김수현 배우 모든 것

김수현 배우 모든 것

 

 

배우 김수현이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주연을 맡아 출연하게 됩니다. 작품마다 흥행을 몰고 오는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 오늘은 김수현 나이 키 학력 출연작 등 프로필 모든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프로필 모든 것

 

김수현 나이 1988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김수현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김수현 키 180cm, 몸무게 65kg, 발 사이즈 265mm, 혈액형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현의 가족관계는 부모님 이복동생 김주나가 있습니다. 그의 최종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재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수현 데뷔 2007년 ~ 2008년 MBC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입니다. 현재 몸 담고 있는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현 데뷔 과정

 

배우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장 질환과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 때문에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외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웅변과 연기, 둘 중 하나를 배워보라고 권유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럽게 웅변 같은 건 못하겠어서 연기학원에 다닌 것이 연기활동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그 후 그 연기학원에서 연세대 연극동아리 소속 학생과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숙하며 연세 극예술연구회 학생들과 함께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의 요정 '퍽'이 그에게 주어진 첫 역할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무대인사를 하는 순간 느꼈던 희열이 연기를 업으로 삼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현 드라마 영화

 

김수현의 방송 데뷔작은 2007~2008년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입니다. 위의 연극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간 오디션장에서 그의 헤어스타일이 '백수 머리(곱슬머리)'인 것을 본 담당 PD가 저 헤어스타일로 캐릭터 하나 만들면 재밌겠다며 캐스팅하여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다소 푼수 같은 대학교 수영부원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했었던 김수현.

 

 

 

시트콤 이후 단편영화, 단막극으로 경험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소년소녀 가요백서의 소년 MC를 맡아 한승연과 함께 진행하기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9년 겨울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차강진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외모 때문에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도 출연하였지만 '최민수의 복귀작'이라는 타이틀에 존재감이 다소 가려진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배우 김수현을 보여주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이때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2010년 5월에 방영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박상민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극 중에서 입은 옛날 교복과 학생모가 그의 단정한 생김새와 잘 어울리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극 중 인물 '이성모'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했습니다. 김수현의 연기는 극 초반에 방송됐는데도 불구하고 종영 후에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는 드라마 팬들이 많을 정도였습니다. 이때의 연기로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김수현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2011년 1월 방영하게 된 KBS '드림하이'. 송삼동 역으로 아역이 아닌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수지와 커플 연기를 했으며, 순박한 시골 소년 송삼동을 매우 잘 소화하였습니다.  "이 농약 같은 가시나야!"라는 명대사를 만든 김수현. 드림하이에 캐스팅된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연기력 논란으로 발연기라며 까이는 가운데도 극을 지탱하고 이끌어간 것은 김수현이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김수현은 2012년 1월 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면서 주연 이훤을 연기하였고, 이 드라마가 시청률 40%가 넘는 국민 드라마가 되면서 명실상부 탑스타가 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여기서도 '그대 한 사람'이라는 OST를 직접 불러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어린 나이였다는 점과 첫 사극 연기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놀라운 연기 장악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며 티브이를 틀기만 하면 그의 광고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김수현은 탑스타 반열에 들어서지만 자신을 조금 낮추고 2012년 7월 영화 '도둑들'에 잠파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조연이었음에도 주연 같은 존재감을 뽐냈으며 예니콜 역의 전지현과의 키스신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이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또 만나게 됩니다.

 

 

 

김수현은 2013년 6월 5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동네 바보를 가장한 남파 간첩 원류환 역할을 맡아 열연하였고 영화가 개봉 1주일도 되지 않아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갈린 편이었으나 원톱 영화로 7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티켓 파워로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급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2013년 12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4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츤데레 순정남 도민준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됩니다.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과의 만남 이후 같은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별그대 현상'이 생길 정도로 초 대박이 터졌습니다.

 

 

 

특히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별그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가 무려 40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심지어 조류독감으로 타격을 받은 가금류 식품업계가 '별그대' 덕분에 중국에 치맥 열풍이 불어 기적적으로 살아났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김수현은 다시 한번 2015년 5월부터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 PD 백승찬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자체가 연출력과 등장인물들끼리의 케미를 잘 보여 주어 인기 고공행진을 펼쳤는데, 그 결과 3번 연속으로 출연한 각 3사 지상파 드라마(mbc 해품달, sbs 별그대, kbs 프로듀사)를 전부 다 연속으로 모두 대박을 터뜨리게 된 김수현.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고두심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김수현은 처음으로 흥행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것은 3년 만에 영화 복귀작 '리얼'이었는데요. 심각한 혹평을 받았습니다. 당시, 연출 및 영화의 내용에 대한 논란이 워낙 커서 김수현의 연기에 대해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김수현 군입대

 

배우 김수현은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20대의 연기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17년 10월 23일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년 7월 1일 1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하게 됩니다.

 

 

김수현 사이코지만 괜찮아

 

호텔 델 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 tvN 인기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탑스 타라는 생각보단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듯 한 배우 김수현. 2020년 하반기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 예정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가 된 서예지이며 극본은 KBS 드라마 저글러스가 입봉작이었던 조용 작가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정세 배우 모든 것

서예지 배우 모든 것

장규리 프로필 모든 것

박규영 배우 모든 것

 

배우 김주헌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