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가수 모든 것

가수 이하이.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YG정책의 피해자 가수 이하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 D-10을 남기며 컴백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하이 나이 소속사 키 노래 고향 등 프로필 전반적인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하이 가수 모든 것

 

솔직히 체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하이는 올해 2020년 벌써 데뷔 8년 차를 향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도 들면서 이렇게 체감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워낙 활동이 없어서 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수 이하이 문서 자체의 양도 데뷔 연차 대비 적은 편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하이 소속사 문제와 그동안의 활동 부진에 대해서는 밑에 자세히 남겨놓았습니다.

 

 

 

이하이는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출연자 출신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을 선보였던 이하이.

 

 

 

한국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듬감을 가지고 있으나 너무나도 공백기가 길어서 아직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지고 나오는 노래가 없으니깐 말이죠.

 

 

 

이하이는 드디어 2019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7년간 함께 했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박원, 선미, 어반자카파가 소속된 '메이크 어스 엔터테인먼트'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혀지긴 했는데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결정하기 전부터 기사가 나서 당황스럽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소속사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어떤 소속사도 믿기 힘들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이하이 노래 실력 모든 것

 

이하이는 한국인에게서 찾기 힘든 R&B, 소울에 적합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었죠. 또한 중저음에 특화되어 음계가 낮은 축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장점은 있지만 가창력이 뛰어난 기성 가수들의 고음에 비하면 확실히 평균 이하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하이는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에는 음역대도 넓어졌으며, 고음역대도 좀 더 나아져 가수로서의 모든 것을 갖춘 실력파입니다. 물론 한국 음악 시장이 지나치게 고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것으로 가창력을 평가할 수는 없긴 합니다. 

 

 

 

과거 K팝 스타에서 출연, 방영 초반부터 소울풍이 짙고 특색 있는 음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이하이.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오디션 붐이 일었던 2012년 즈음만 해도 이하이 같은 스타일이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죠. 

 

 

 

당시 이하이의 독특한 매력과 음색은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의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영상이 인터넷에 많이 돌고 있기도 하죠. 이하이는 방송 내내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으며, 팬 카페 회원 수도 2만 명을 돌파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박지민이 최종 우승, 이하이는 준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이하이 프로필 모든 것

 

이하이 나이 1996년 9월 23일 생으로 올해 25살입니다. 경기도 부천시가 이하이 고향이며, 이하이 키 158cm, 혈액형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하이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고 대학교 진학보다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수능은 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하이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언니가 있으며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하이 소속사였던 YG에 대해서는 밑에 내용이 있습니다. 

 

 

 

이하이 YG엔터테인먼트 

 

이하이는 2012년 10월 9일 에픽하이의 7집 99의 선공개곡 《춥다》에 피처링으로 참가해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음원 차트에서 《춥다》가 히트하면서 에픽하이는 물론이거니와, 이하이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데뷔 성공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관측이 상당히 많아졌었죠. 

 

 

 

이하이는 10월 29일 디지털 싱글 《1.2.3.4》앨범으로 데뷔하였고 11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게 됩니다. 이 노래는 발매 후 25일간 멜론 1위 장기 집권이라는 신인으로서는 경악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새로운 돌풍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이런 이하이는 활동이 뜸해집니다. 모든 YG 소속 연예인 팬들이 다 그렇겠지만, 이하이 팬덤인 hice cream도 정말로 YG를 싫어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이유는 뭐 모두가 아는 장시간의 공백기 때문이죠.

 

 

 

이하이 컴백을 두고서도 몇 번이고 소속사에서 번복을 하였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팬들에게 미움을 산 것인데요. 이하이 본인은 컴백을 기대하고 준비까지 했었다가 무산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책임한 소속사 때문인지 이하이 팬들 대부분이 에픽하이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고도 합니다. 1집에서도 타블로가 작사가로 참여했었고, 2집은 하이 그라운드에서 참여한 송 캠프와 에픽하이가 다른 아티스트들을 많이 소개해주었기에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에픽하이의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에 5번 트랙 'HERE COME THE REGRETS'에 참여하는 등 에픽하이가 이하이를 많이 도와줘서 이하이 팬들이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하이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작 멜로디와 가사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SEOULITE 앨범부터 자신이 직접 참여한 곡이 한 곡 정도 들어가며, 타 그룹의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취미는 구슬꿰기라고 하네요.

 

 

 

이하이 한숨 

 

이하이는 종현과 생전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거의 친남매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한숨' 곡을 받고 굉장히 고마워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 해 연말 추모 공연 중 '한숨' 특유의 고음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을뿐더러 목소리도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하이의 감정이 여실히 드러난 무대였죠. 공연 전에 리허설을 하면서도 심하게 운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던 이하이. 하지만 정작 소속사를 잘못 만나 제실력을 많이 못 보여주게 되었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은 모두가 기대할 만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새로운 소속사에서 안정된 케어를 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좋은 기회가 많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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