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배우 나이 결혼 인스타

서정연 배우 나이 결혼 인스타

 

 

배우 서정연이 김은숙 작가와 출연진으로 기대를 주고 있는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송정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정연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배우 서정연 프로필과 과거 결혼 드라마 영화 남편 인스타 등 모든 것을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서정연 나이 프로필 데뷔

 

배우 서정연 나이 1975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연 키 , 고향에 대해선 나와있는 것이 없네요. 서정연 연극배우 겸 배우로 2001년 영화 '샴, 하드 로맨스'로 데뷔하게 되었고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정연 데뷔 연극

 

서정연은 사실 2001년 영화 '샴, 하드 로맨스' 데뷔 이전 1996년에 이미 연극으로 먼저 데뷔를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서정연은 과거 연극과 영화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가 2011년에 드라마에 진출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녀는 시크하면서도 어딘가 빈틈이 있는 역할로 주로 나왔으며 연기의 폭이 넓은 조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품 조연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정연 연극

 

배우 서정연은 1996년에 뒤늦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서정연이 아닌 다른 인물이 된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서정연은 과거 초등학교 때부터 베개를 업고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물다섯 살이 돼서 연극 무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아닌 극 중 인물로 봐주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격 때문에 적응 기간은 길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서정연과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도 앞으로 대학로에서 못 볼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합니다. 연극배우로서 서정연도 여느 배우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고에 시달렸고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초절약을 하면서 살았지만 빚이 계속 생기게 되었고 결국 생활고에 연극을 그만두고 회사를 다니며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빚에서 탈출하게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만족감을 못 느껴 결국 1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오게 된 서정연은 2012년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연극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이 있었는데 오디션을 보게 되고 결국 드라마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정연 출연작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는 대치동 엄마로 단역 출연하게 되었지만 드라마 '밀회'에서는 조선족 엘리트 출신 식당 아줌마로 비중이 조금씩 커졌고  '풍문으로 들었소'에 비서 역을 맡으며 조연으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서정연은 그 이후부터 '태양의 후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 '맨몸의 소방관'까지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2017년에는 '피고인, '김 과장' , '품위 있는 그녀' 세 작품을 동시에 촬영을 하기도 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꾸준한 활동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 서정연이라는 이름이 걸린 작품 활동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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