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나 배우 모든 것

이항나 배우 모든 것

 

 

배우 이항나 OCN 드라마 트레인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로의 니콜 키드먼으로 불리고 있는 이항나는 연극배우이자 연극연출가로 활동 중인데요. 오늘은 배우 이항나 나이 출연작 프로필 학력 남편 등 모든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이항나 프로필 모든 것

 

이항나 나이 1970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그녀의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학력은 여의도여자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쉐프킨 연극학교 석사 졸업입니다. 이항나 가족 관계로는 남편 고민석, 자녀는 딸이 있습니다. 1996년 연극 '날 보러 와요'로 연기의 길에 들어섰으며 방송으로는 2001년 S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원앤원스타즈입니다.

 

 

 

이항나 드라마

 

2001년 SBS 주말극장 《그래도 사랑해》

2004년 SBS 일일연속극 《소풍 가는 여자》

2008년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2015년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015년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어셈블리》

2015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2016년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2017년   MBC 주말 특별기획 《돈꽃》

2018년 MBC 일일연속극 《비밀과 거짓말》

2019년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2019년   SBS 월화 특집극 《17세의 조건》

2019년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이항나 영화

 

1999년 《송어》

2003년 《남남북녀》

2013년 《변호인》

2016년 《4등》

2018년 《1급 기밀》

2018년 《골든 슬럼버》

2019년 《사바하》

2019년 《나를 찾아줘》

2020년 《저 산 너머》

 

 

이항나 필모그래피

 

배우 이항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연극 '냉정과 열정사이' , '그녀의 방' 등의 연극에서 연출가로도 활동을 하였었습니다. 이항나는 과거 학생 때 자신이 배우로서는 재능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만둘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연기에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부족함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지 질문을 하며 나아가면서 자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길을 찾아 나갔다고 합니다. 

 

 

 

 

이항나는 연극 쪽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의 아내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영화 '4등'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며 조금씩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고 영화 '골든 슬럼버' , '사바하', '나를 찾아줘' 등에도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항나 결혼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에도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결혼하여 딸이 있다는 것도 언급하기도 하였는데요. 이항나는 결혼을 늦게 한 편이라고 하며 원래 일찍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날 때에도 결혼 생각이 없었고 그저 친구처럼 7년 동안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남편은 이항나와 결혼하기 전 '결혼하지 말고 너의 길을 쭉 가라'는 조언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이항나는 오랜 연애 중 문득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를 갖고 싶어 지금의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남편은 그럼 결혼을 하자고 이야기하였고 그 얘기를 듣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서 이항나의 남편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었습니다. 그 당시 SBS '좋은 아침' 하우스 코너에서 부부가 1년 넘게 준비해온 작지만 특별한 집을 공개하였었는데 천영동의 작은 땅에 4층짜리 9평의 소형 주택을 짓는 모습을 공개하였었습니다.

 

 

 

이항나는 과거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서 최우식의 어머니로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인터뷰 중 그녀는 "어쩌다 보니 영화에 희생하는 모성을 그리게 됐다"며 "실제로 저는 '빵점 엄마'다. 항상 '저 산 너머'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꿈꾸지만.."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질문으로 워킹맘으로서의 어려움을 묻자 "아이를 낳자마자 공연을 했다. 저녁 공연이 많다 보니까 어린아이를 떼어놓고 나가는 게 어려웠다. 수유를 하던 중에도 공연 연습하고, 유축기 갖고 다니며 공연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애로사항에도 꾸준히 커리어를 이어온 이항나는 "결혼을 늦게 한 편인데, 배우로서 성장하는 시기가 아니라 어느 정도 프로 반열에 올라 안정적일 때 아이를 낳았다. 그 때문에 연기를 그만 둘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알렸는데요.

 

 

많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항나의 이름으로 좋은 작품 주연 맡아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뵙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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