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배우 모든 것

오정세 배우 모든 것

 

 

 

배우 오정세가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덩어리 배우 오정세. 오늘은 배우 오정세 나이 키 아내 결혼 안면인식 장애 등 프로필 모든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정세 프로필 모든 것

 

오정세 나이 1977년 2월 26일 44살입니다. 그의 고향은 경상남도 의령군이며 가족관계는 1남 2녀 중 막내였고, 현재는 결혼하여 아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오정세 키 173.5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학력은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입니다.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오정세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오정세 모든 것

 

오정세는 알게 모르게 출연한 작품이 수없이 많은 연기파 배우입니다. 덕분에 한 번 오정세라는 배우를 알게 되면, 과거 영화를 볼 때 쏠쏠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0년 '부당거래'에서 악역 기자로 출연했었는데요. 검사에게 접대받고 뇌물도 받으면서 입맛에 맞게 기사를 써주는 전형적인 양아치 기자 역할을 잘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남자 사용설명서'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의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던 오정세. 영화에서의 능글맞은 연기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타짜: 신의 손'과 같은 작품에서 대중에게 본인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7년'조작된 도시'에서 광인의 연기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며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요. 엄청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그의 연기력 평가를 다시 받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2019년, 연초에는 '극한직업'에서 귀여운 악역 '테드 창', 가을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연말에는 '스토브리그'에서 카리스마 너 미는 '권경민' 역을 맡으며 성공한 작품 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들을 맡으며 대중에게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배우 오정세는 2020년 6월 5일 개최된 제56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오정세 결혼 아내

 

 

배우 오정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의 아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는데, 뒤뜰로 데려가서 커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다른 여자를 만나본적이 한 번도 없고 아내와 헤어진 것도 아내가 외국으로 나가서 떨어진 3개월 동안이 전부였다고 전해 지네요. 아내 없이 지낸 3개월이 너무 힘들어서 아내가 귀국을 하자마자 서둘러 결혼했다고 합니다. 일편단심의 상징이 되는 배우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정세 오복 슈퍼

 

오정세가 태어난 곳은 경남 의령이지만, 자란 곳은 경기도 성남이라고 합니다. 오정세의 부모님은 여전히 성남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복 슈퍼'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운영하고 계신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예 그 앞 버스정류장이 오복 슈퍼일 정도로 구 성남시에서는 네임드급 슈퍼를 운영 중이십니다. 구성남 시가지 사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성남의 랜드마크'라고 표현하기도 했었다고 하며 오정세 본인도 일 없을 때에는 카운터 일도 본다고 하네요.

 

 

 

오정세 안면인식 장애

 

2014 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본인의 안면인식 장애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아들마저도 알아보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즉,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는 것이죠. 한 측근은 "같이 일을 하긴 하지만 매일 보는 사람이 아니여서인지, 저를 인지하는데 1년 정도 걸린 것 같다. 다른 장소에서 만나면 못 알아본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정세의 안면인식 썰은 아직도 인터넷에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귀여운 캐릭터, 때로는 무섭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등 다양한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명품 배우 오정세. 사석에서 그는 매우 웃긴 것으로 보입니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오정세를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으로 표현했기 때문인데요. 친근한 동네 형, 오빠 같은 배우 오정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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