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배우 모든 것

배우 김민교.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배우이자 연출가인 김민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구보험을 권유받을 정도로 눈알 (동공) 연기의 마스터인 배우 김민교. 오늘은 김민교 나이 키 학력 국적 식당 논란 등 전반적인 프로필 모든 것에 대하여 지금부터 여러 정보들을 모아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현재 연출가 이자 태국 식당을 운영 중인 김민교.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도 승표 식당 웨이터로 출연하기도 했죠.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망구'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김민교 여담으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김민교와는 동명이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쪽이 7년 먼저 태어났습니다. 참고로 무한도전 여름 예능 캠프에서 이걸 가지고 드립을 친 적이 있는데 아무튼 그 때문인지 위키백과와 포털 등에서는 가수 김민교와 배우 김민교를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민교는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6월 27일 서울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직전, 두산의 시구자로 등판하여 강렬한 투구를 선보여 양 팀 팬들의 폭소와 박수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두산 주장 홍성흔 선수가 그의 눈알 굴리기를 따라 하기도 했었죠. 

 

 

 

김민교는 과거 SNL 코리아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미디 프로그램보다는 자신의 본업인 배우 일에 보다 집중하고 싶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2016년부터 다시 활동 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등 예능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김민교 홍보대사

 

2019년 5월 14일 가수 김종서와 함께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을 위한 공연 문화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었고, 이후 경기지역화폐 광고에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데뷔 초 서울 월세방 시절을 거쳐, 몇 년 전부터 다시 고향인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 중인 김민교. 아버지가 경기도 광주시에서 동아병원을 운영하여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큰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가세가 바닥을 칠 정도로 기울어지면서 10년간 판잣집에서 살 정도로 힘든 세월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김민교 SNL

배우 김민교는 연출가로서도 활약했으나 SNL 코리아를 출연하기 전까진 그야말로 듣보잡일 뿐이었습니다. 그저 그런 영화배우로 기억 속에서 사라질 뻔했던 배우 김민교가 인지도를 얻게 된 계기는 바로 SNL 코리아로, 대학 선배이자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감독 장진의 추천으로 이 곳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로 그동안의 무명 인지도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찰진 연기로 확실한 인지도를 얻게 된 것입니다.

 

김민교 태국 식당 사와디밥

 

배우 김민교는 자타공인 태국 덕후라 할 정도로 굉장히 태국에 애착이 있어서 제2의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전생에 태국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해외여행을 갈 때는 대부분 태국으로 가며 기본적인 태국어도 가능하고 친한 현지인까지 있다고 합니다. 외모마저도 태국인과 비슷해서 태국에서 가만히 있으면 다들 그냥 태국인으로 여겨서 영어 메뉴 주문이 가능한 식당에 가도 종업원이 태국어로 말을 거는 웃픈 얘기도 전했습니다.

 

김민교 나이 국적 키 

 

배우 김민교 나이 1974년 4월 15일 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김민교 고향 경기도 광주시이며 거주지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입니다. 김민교 키 171cm, 몸무게 68kg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관계로는 아내 이소영 씨가 있습니다. 김민교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이며.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하게 됩니다. 

 

 

김민교 개 사고

 

2020년 5월 4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김민교가 키우는 5마리의 대형견 중 두 마리가 동네에서 80대 여성의 양 팔과 허벅지를 심각하게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민교는 반려견 사고와 관련해 입장 표명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SNS 계정도 5월 10일 오전 돌연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같은 날 오후에 다시 SNS를 공개 전환 후 “앞집 할머니 치료 중, 함께하고 있다”라고 시인했었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기사 또한 피해자 가족이 "우리는 애초에 보도를 원하지 않았다. 치료가 우선이지 제보할 생각도 없었다. 김민교 씨가 여러 오해를 받고 있어 오히려 마음이 쓰인다. 그러지 않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희 엄마도 김민교 씨는 물론 와이프와도 이웃으로 잘 지내고 있었다. 김민교는 절대 방관하는 게 아니다. 오해받아 속상하다. 사실이 바로 잡혀서 활동을 잘했으면 좋겠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는 2020년 07년 04일 치료를 받으시던 80대 여성은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평소 방송에서 보이던 김민교의 성격상 이 부분에 대하여 많은 죄책감을 안고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안타까운 소식만 생기게 되는 배우 김민교가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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