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프로필 모든 것

하리수.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MBN 예능 '보이스트롯'에 출연하게 된 하리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리수는 나이를 몰라볼 정도로 변하지 얼굴로 돌아왔는데요. 아마 남편 미키정과 이혼 후 처음 방송활동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하리수 나이 잇몸 치아 인스타그램 이혼 등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하리수는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점은 데뷔 초부터 그녀를 위한 지상파 다큐멘터리까지 제작 편성되어 방송될 정도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었는데요. 현재는 배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리수 과거 집안

 

하리수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공무원인 부친이 자기 일에 충실한 터라 가정을 소홀히 하여 어머니가 파출부 등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본인이 엄마 역을 하거나, 여자 아이들과 주로 어울려 고무줄놀이 등을 했고 합니다. 어떠한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KBS1 <TV는 사랑을 싣고> 2020년 5월 29일 방송분 내용에서 보면 어린 시절이 많이 암울했는데, 아버지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강한 아들로 키우고자 엄한 훈육을 시킨 것으로 나옵니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차별대우를 받기도 했었다는 하리수. 옆집 아이랑 싸우고서 울면서 자신에게 왔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발로 차였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번의 갈등과 그에 따른 폭력적인 체벌을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 그 시절에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했었습니다.

 

 

 

 

 

하리수 성전환 준비

 

하리수는 고2 때 본격적으로 여자로 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태원동 트랜스젠더 바 등지에서 일하며 수술 자금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1994년 고교 졸업 후 연예인 비자를 얻어 일본 히메지로 가서 한국무용을 시작했었고, 이듬해에 도쿄로 거처를 옮기면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에게 수술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뒤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리수 프로필 모든 것

하리수 본명 이경은이며, 개명 전 이름은 이경엽이었다고 합니다. 하리수 나이 1975년 2월 17일 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최종학력은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하리수 키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 1집 앨범 'Temptation'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리수 미키정 이혼 

 

2017년 6월 한 언론사를 통해 10여 년 넘게 한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합의 이혼했다는 기사가 떴었는데, 이후 이혼 사실을 인정하며 2017년 5월 배우자였던 미키정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히게 됩니다. 이혼 사유로는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 원인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로 인한 너무 많은 빚 때문이었다 알려졌었는데요.

 

 

 

하지만 이 때문에 "남편을 버린 거냐"라고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하리수는 공식적으로 돈 때문에 버린 것이 아니며 너무 많은 빚이 생기니 힘들어할까 봐 미키정이 먼저 이혼을 권유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하리수 이혼 이후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된 속내를 밝혔었는데요. 미키정이 얘기한 빚 때문이 아니라 사업으로 바빠지며 소원해진 게 원인이며, 지금도 연락하며 잘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키정이 너무 큰 고통을 겪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하리수는. 이후 2019년 11월 21일 미키정이 2세 연하의 일반 여성과 재혼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축하글을 올려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이스 트롯 하리수

 

하리수는 17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성전환 수술 이후 삶에 대해 고백하게 됩니다. 이날 하리수는 풍성한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독점했습니다. 2001년 '템테이션'(Temptation)이라는 곡으로 가수로 활동한 하리수는 심사위원들의 혼을 쏙 빼놓는 퍼포먼스와 간드러진 가창력으로 서바이벌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는 후문인데요.

 

 

 

 

특히 무대 후반 충격적인 반전까지 숨겨둬, 현장에 있던 관객들을 쥐락펴락했다고 합니다. 하리수의 못 말리는 끼와 트로트 본능에 심사위원들은 연이어 “좋다!'라고 환호성을 내질렀다고 하는데요. 레전드 심사위원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하리수에 대해 “정말 잘했다. 나보다 예쁘고 탐난다”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이날 뜨거운 무대와 함께 하리수의 진심이 밝혀져 뭉클함을 안겼다고 합니다. 하리수는 “인생의 목표였던 성전환 수술이 인생의 시작이었다. 이후 매 순간 좌절을 겪어야 했다”라고 고백하며. 또, 천덕꾸러기 자식이었지만 데뷔 이후 20년간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녀라고 셀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리수는 “이상형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고 하니 응원해주더라”라고 열애 사실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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