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가수 모든 것

장민호 가수 모든 것

 

 

가수 장민호가 미스터 트롯에 이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에서 재미와 인기를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그가 가진 매력에 다른 가수의 팬들도 빠지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가수 장민호 나이 본명 키 노래 학력 등 모든 것을 여려 정보들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장민호 나이 키 학력 결혼

 

장민호 나이 1977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44살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장민호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입니다. 장민호 본명 장호근으로 최종학력은 인천 대건 고등학교 졸업,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에 이어 단국 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장민호 데뷔는 1997년 유비스 1집 앨범(You Will Be With Us)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윙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미혼입니다.

 

 

 

장민호 별명 이력

 

장민호의 별명은 '트로트계의 BTS', '트롯 신사'이며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그룹 유비스 멤버로 활동하였고, 2004년부터 2005년 그룹 바람의 멤버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영화 'IF'에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연극 '여자의 소설'도 함께 했었습니다. 과거 롯데 '브레인 껌' 광고에도 출연한 적 있는 이력이 있습니다. 

 

 

 

장민호 과거 실패 이력

 

장민호는 2020년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던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면서 현재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장민호는 경력을 빼고 순수하게 데뷔 연도로만 따지고 보게 되면 미스터 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99년), 신지(98년), 김준수(03년), 조영수(03년), 박현빈(06년)보다도 먼저 데뷔한 셈이었습니다. 물론 인기를 얻은 것은 2014년 이후입니다.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장민호의 성공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1997년 아이돌 보이그룹 "유비스(U-BES)"의 'You Will Be with Us'라는 앨범으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망하게 됐고 소속사 사장한테 지속적으로 구타당하기까지 했었다네요. 이후 2004년 발라드 그룹 "바람"으로 데뷔하게 됐지만 역시나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또한 장민호는 2011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며 '사랑해 누나'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역시나 또 망하게 되었다네요. 장민호는 굴하지 않고 K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이뤄내게 되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이 없던 상태라 인기를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장민호 전환기

 

꿈을 놓지 않았던 장민호는 드디어 2014년에 그의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 치게 되면서 17년의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가 되었습니다.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메인방송에 자주 등장할 일이 많지 않아서 20-30대에게는 얼굴을 알리지 못했지만, 미스터 트롯 출연 이전에도 꾸준한 활동 덕분에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트로트계의 BTS 였었다고 합니다.

 

 

 

 

 

장민호 미스터 트롯

 

장민호 미스터 트롯 출연 소식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도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로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연차만 보면 틀린 말은 아녔습니다.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한 마미손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될 듯한데, 광탈한 마미손과는 달리 인상 깊은 무대를 많이 만들어내며 최종 6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장민호 중국어

 

장민호는 중국어에도 능통하며 발음이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에서 등려군의 노래 월량대표아적심을 불렀던 적이 있었는데 원곡을 틀어놓은 듯 발음이 상당히 좋았다는 평이 있습니다. 본인 앨범에서도 '남자는 말합니다'를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앨범에 수록하기도 했습니다.

 

장민호 일화

 

장민호는 수염이 있을 때 여권사진을 찍어 아랍인으로 오해받아 세관심사에 걸린 적이 있다고 동료 가수가 증언한 적이 있었으며, 빨간 속옷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앨범이 망하고 재데뷔를 하기 전 시기에 스튜어드 준비를 하기도 했었으며, 수영강사도 해봤다고 합니다.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14년 이후 트로트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겨 왔다는 가수 장민호. 그의 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