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프로필 모든 것

오승은 프로필 모든 것

 

 

 

배우 오승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최나리'역을 맡아 열연하며 방송 복귀를 예시하였는데요. 오늘은 배우 오승은 이혼 전남편 나이 카페 출연작 자녀 등 모든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오승은 나이 데뷔 본명

 

배우 오승은 본명은 안진옥입니다. 오승은 나이 1979년 2월 8일 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경산시이며 오승은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은 가족은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으며, 최종학력은 경산중앙초등학교-경산여자중학교-경산여자고등학교-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을 하였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오승은 데뷔 2000년 SBS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는 에피 퍼니 에이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걸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도 활동했었습니다.

 

 

오승은 과거

 

오승은은 논스톱 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털털한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오승은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신들린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예능감도 보여주면서 인기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한편 영화에서의 대표작인 두사부일체에서는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2005년에는 오승은을 비롯하여 추소영, 배슬기와 함께 ‘더 빨강’이라는 걸그룹을 결성하여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더 빨강 앨범은 힙합계의 여전사 윤미래의 첫 프로듀싱 앨범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유명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연기 예능 가수까지 정말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승은 결혼 이혼

 

오승은은 2008년 9월 28일 6살 연상의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했지만, 2016년 8월 성격 차이로 결혼 6년 만인 2014년 5월 이혼했음을 소속사를 통해서 알렸습니다. 오승은은 2014년 이혼한 뒤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승은은 11살, 9살이 된 두 딸이 있습니다. 최근 방송활동으로 오승은의 결혼 스토리와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새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승은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었습니다. 당시 오승은은 "남편과 연애를 하다 헤어졌는데, 그 후에야 큰 딸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이를 혼자 낳아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그러던 중 제 스타일리스트가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며 "그때 남편이 찾아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오승은 카페 

 

 

오승은은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오승은은 큰 사랑을 받다가 한동안 활동을 쉬었었는데,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갑작스러운 이혼을 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커피숍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승은의 카페는 경산역 주변에 위치한 ‘RED CAFE T’라고 전해지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고 꽤나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카페 관련 리뷰들을 참고하면 커피를 비롯하여 디저트들도 매우 맛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배우에서 가수, 그리고 바리스타, 카페 사장님까지. 오승은은 정말 다재다능한 어머니인 듯싶습니다

 

 

 

오승은은 그러다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했던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썼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워졌다. 다시 활동을 해봐야겠다 싶었다. 노래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페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했다. 가슴에 와 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노래가 희망이 됐으면 했다. 힘드신 분들이 들었을 때 위안이 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곡들로 준비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앨범 발매 후엔 연기 복귀도 할 생각이라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2016년 10월 30일, 그녀는 복면가왕에서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GIRL'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 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힌 적도 있었습니다

 

 

 

불타는 청춘 오승은

 

오승은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얼굴을 다시 알리며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검색창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은 중년이지만 현재 싱글인 스타들이 출연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승은은 2008년에 결혼을 하여 현재 두 딸아이의 엄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한 사유는 성격차이로만 알려져 있고, 불타는 청춘에서 혼자 키우는 아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붉히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모습을 통해 엄마라는 존재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무엇이든 하면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듯한 배우 오승은, 과거 연기면 연기, 가수, 예능, 이제는 카페 운영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열정 가득한 연예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다양한 장르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오승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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