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배우 모든 것

안보현 배우 모든 것

 

 

 

배우 안보현이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비중 있는 악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안보현 나이 키 학력 아빠 격투기 등 모든 것을 여러 정보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안보현 프로필 모든 것 

 

안보현 나이 1988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안보현 고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이며, 안보현 키 187cm, 몸무게 80kg, 발 사이즈 280mm, 혈액형 A형입니다. 최종학력으로는 부산체육고등학교 나와 대경대학교 모델과 늘 졸업하였으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여동생이 있습니다. 안보현 데뷔 모델로써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데뷔하였으며, 배우로서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몸 담고 있는 안보현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보현 과거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 한 이후 2016년 영화 '히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보현은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인데 그중 연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였으며 모델 활동한 것을 후회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운동도 안 했으면 연예계 생활을 못 버텼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학창 시절 복싱선수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와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하네요.

 

 

안보현 복싱

 

안보현은 중고등학생 때 이미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약했었습니다. 체육중학교 복싱부에서 처음 스카우트를 받았을 땐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고 했지만 운동을 하다 보니 적성에도 맞고 입상도 하게 되어 자연스레 부산체육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부산광역시 대표선수로 전국대회 금메달을 딸만큼 실력이 뛰어났지만 복싱이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미래의 선수 생활이 걱정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복싱을 하다 보면 손가락뼈가 잘 부러지고 부상도 많았으며 맞고 때리고 하는 운동이라 부모님이 늘 속상해하셨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평생 하고 살 자신이 없어져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안보현 모델

 

안보현은 모델학과 진학 직전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었는데 그때 김우빈도 처음 만났고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함께 모델 캠프에 참가했었지만 운동만 해서 옷도 운동복밖에 없었던 안보현은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모델학과에 입학한 후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게 되며 화려하게 모델로서 데뷔하게 됩니다. 안보현은 에이전시도 없고 학원도 다닌 적 없는 1학년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런웨이에 데뷔한 전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시작했던 모델 생활을 5년 만에 그만두게 됩니다. 바로 운동을 오래 한 탓에 몸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안보현 모든 것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막다른 골목의 추억>(2018) 등에서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안보현 데뷔작인 2016년 3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히야>에서 온 동네와 학교에서 이름깨나 날리며 집안의 골칫거리로 떠들썩하게 자란 문제아 진상 역으로 출연했다. 저예산 독립영화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운동 외에 취미는 요리와 쇼핑이라고 하는데 식료품 쇼핑을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역시 요리하는 사람은 식료품에 관심이 많죠. 그러다 보니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요리해 먹는 게 많다고 합니다. 요리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요리하면 사진 찍어놓고 먹는다고 하며, 자취를 15년 이상 하고 있어서 웬만한 요리는 다 해서 어머니보다 잘하는 것 같고 스파게티 등등 기본적인 걸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는 좋아하지만 못 먹는 것이 있는데 매운 걸 못 먹는 다고 합니다. 라면은 꼬들꼬들한 걸 좋아하고, 오이, 당근 등 야채는 안 좋아하고, 안 씨라서 안성탕면만 먹는다고.. 합니다. 안보현은 실제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고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더없이 솔직해진다고 합니다.

 

 

 

안보현 김우빈 

 

안보현은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우빈을 꼽았었습니다. 앞서 말 쓴 드린 듯이 같은 모델학교를 나오기도 했으며, 학교 행사 때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하였는데요. 또한 군 입대할 때 유일하게 배웅을 해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자주 통화하는 사이였는데, 최근에 너무 오랜만에 연락해서 몇 달 만에 목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전화로 목소리를 듣는데 눈물이 났고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조금씩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배우 안보현. 앞으로가 기대되는 남자 배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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