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남편 나이 키 학력 모든 것

전미도 남편 나이 키 학력 모든 것

 

 

TVN의 새로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 3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검을 장악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조금 특별한 매일'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역의 배우 전미도가 연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킨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입니다.

 

 

 ‘신원호의 손을 거치면 스타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신인 혹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배우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해 성공시켜 원석을 보는 눈을 가졌다는 뜻입니다. 박해수, 혜리, 박보검, 류준열, 유연석, 김성균 등 수많은 배우가 그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며 만들어진 말입니다. 

 

 

배우 전미도 역시나 대중들에게 생소한 배우로서 홍일점으로 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연기력을 보이며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채송화 역의 전미도는 대중들에게 생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녀는 뮤지컬, 연극을 통해 실력이 입증된 14년 차 베테랑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2015년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거쳐 국내 최대 뮤지컬 시상식인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입다. 

 

 

 

 

심지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5인방 중 유일한 여자 배역을 놓고 고민하던 시기에, 조정석과 유연석 배우가 그 연기에 반해 동시에 추천했다고 합니다.

 

전미도 나이 1982년 생으로 올해 39살입니다. 전미도 학력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미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TV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역 전미도 배우는 올해로 39세로 정말 동안입니다. 역시 배우는 얼굴만 보고는 나이를 짐작하기 힘듭니다.

 

전미도 남편 2013년도 작품 '번지점프를 한다'공연 중 소개팅을 하면서 지금 전미도 남편을 만나 진솔한 모습과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연애 6개월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전미도 남편 은 일반인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집니다. 

 

신혼 초반에는 연극 활동 때문에 신혼생활을 잘 보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묵묵하게 옆에서 배우 활동을 도와준다고 인터뷰에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전미도 배우가 그런 명품 연기를 할 수 있던 게 옆에서 묵묵하게 도와주는 전미도 남편분 때문에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전미도 키 160cm로 공식적인 프로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역을 소화하고 계신 전미도 배우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등장인물 소개를 하자면  의대 99학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교수 병원 붙박이로, 언제 먹고 자는지가 의문인, 일명 ‘귀신’이다.

 

미지의 세계이자, 우리 몸의 작은 우주로 불리는 ‘뇌’! 그 신비로운 매력에 끌려, 병원, 집, 병원, 집만을 오간 지 어언 10여 년. 송화는 병원 붙박이이자 귀신으로, 신경외과 유일의 여자 교수가 되어 가고 있다.

 

송화가 여기서 포기해 버리면, 그건 또다시 ‘여자가 그럼 그렇지’가 돼 버릴 터. 내 후배들의 이름 앞엔 ‘유일한 여교수’라는 지긋지긋한 타이틀을 붙이고 싶지 않아 그 어떤 핍박과 구박, 차별에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버티며 견뎌냈다. 

 

작은 체구에 소녀 같은 외모와는 정반대로, 속은 너무나 단단하고 알찬 여자다. 유난스러운 의대 99학번 4인방을 한 방에 제압하는 리더십의 소유자이자, 환자에겐 친절한 의사, 후배들에겐 믿고 따를만한 교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바쁜 스케줄에도 꼼꼼하게 후배들의 논문을 봐주고, 응급 수술에 제일 먼저 나오고 있다. 수술대 앞, 메스보다 날카로운 표정을 한 송화는 후배들에겐 존경을 넘어선 살릴 수 있겠다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그 어떤 사랑도, 살리고 싶은 환자만큼 송화를 애타게 하는 건 없었다. 물론 첫사랑은 있었다. 스무 살, 그 한 해의 청춘을 송화는 사랑으로 불태웠다. 이후의 연애는 딱히 기억나는 것도, 아쉬운 이별 같은 것도 없었다. 

 

송화 인생은 병원, 환자, 논문! 이 3 가지면 완벽하게 표현된다. 병원 ‘귀신’으로 살며 얻은 거라곤, 목디스크와 게걸스러운 식탐뿐이다. 그나마 송화의 유일한 낙은 홀로 훌쩍 떠나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간 멋진 캠핑카를 사서, 전국을 누비는 것이 송화의 작은 꿈이자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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