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프로필

이주영 프로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이 흥행으로 막을 내리며 배우 이주영은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되었다. 

 

 

배우 이주영은 드라마에서 트랜스젠더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그녀의 동안 페이스와 연기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우선적으로 드라마에서 이주영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초반부터 주목을 끌기 시작하였다. 이주영은 웹툰 원작 속 마현이의 외형부터 눈빛과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주영은 2016년 영화 ‘춘몽’으로 데뷔하였었다. 그 후 영화 ‘꿈의 제인’(2016) ‘채 씨 영화방’(2016) ‘야구소녀’(2019) 등 다수 독립 영화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내공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8년 주연 영화 ‘메기’라는 영화로‘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기도 하였다.

그간의 연기 내공이 있기에 ‘마현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지 않았나 싶다. 이주영은 특유의 아우라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마현이’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며 ‘단밤’의 개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차가우면서도 부드럽고 다정하면서도 까칠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힘. 그녀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실감케 만드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짧은 단발에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주영은 기존 여배우들에게서 쉽게 느낄 수 없었던 아우라를 풍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2016~2017)에서 이선경(‘김복주’ 역) 단짝 ‘이선옥’ 역으로 의리 있는 우정을 선보이며 첫 안방극장 데뷔부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얻었었던 배우 이주영이다.

이후 이주영은 JTBC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2018), KBS2TV ‘오늘의 탐정’ 등 차근차근 드라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늘의 탐정’을 통해 이주영은 무당 출신 국과수 부검의 캐릭터를 안정적이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재평가받기도 하였었다.

 
배우 이주영은 올해 나이 1992년생으로 29살이다. 키 162cm의 A형.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며 소속사는 에이스 팩토리 소속이다. 완벽한 비율로 인해 이주영의 키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많았었다. 

과거 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 일주일에 한 번씩 대학로의 연극을 접하면서 충동적으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들어 연기과로 전과를 한 후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배우 이주영의 앞으로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이주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_icarusw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