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프로필

음문석 프로필

 

 

오늘은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코믹한 양아치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음문석에 대하여 알아본다. 얼굴은 익숙하지만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배우 겸 가수 '음문석'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음문석은 1982년 12월 7일 생으로 올해 39세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서 태어났다. 그의 키는 178cm 75kg로 나와있으며, 가수 황치열과 절친이다. 

드라마 흥행 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수상소감과 축하무대를 이끌어 다시 한번 얼굴을 알리는 데 성공하였던, 배우 음문석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잠깐 출연하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음문석은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전문대학 모델 이벤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 영상상학을 전공하였다.

음문석은 과거 2005년 'SIC'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를 했었다. 데뷔 초창기 때 예능프로에서 왜 예명이 SIC이냐는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그는 이름을 부를 때 "문석아! 문석아!"를 계속하다 보니 "문식아!"로 들려서 SIC라는 말장난을 하기도 하였다.  

가수 데뷔 때 가수 더원이 제작자이자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한 2012년 레퍼 원샷, 코모와 함께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결성했었다. 

또 2016년에는 '몬스터즈' 멤버와 배우 겸 가수인 '배슬기'를 포함해 '베베 몬'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갔었다.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했다.

음문석은 2013년 Mnet 예능 '댄싱 9'에 출연해 캡틴으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과거 비보이 출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영화감독으로서 동료 배우들과 만든 영화 '미행'과 출연작 '아와 어'로 칸 영화제에 초청까지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음악, 댄스, 연출에 연기까지 다방면의 실력을 갖춘 실력파이다.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음문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특히 음문석은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 단발머리 깡패 '장룡'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코믹한 양아치 역할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인해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 인기에 힘입어 연말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지게 되기도 하였다. 

수상소감과 엄청난 축하무대는 덤이었다. 특히 축하무대는 역시 댄싱 9 출신인 만큼 춤 실력을 돋보이며 연기대상에 참석한 배우들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 그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여러모로 열혈 사제는 음문석 배우에게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듯하다. 결국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 코믹 연기는 신의 한 수였던 것이다. 배우 음문석은 82년 생으로 현재 39살이며.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이다. 앞으로 그의 활동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