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프로필

김다미 프로필

 

오늘은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김다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김다미 나이, 키, 학력 등 모든 부분에서 그녀에 대해 파헤쳐 본다.

 

영화 '마녀'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화려한 액션으로 단숨에 충무로 신예로 떠오른 김다미다. 영화 '마녀'에서 처럼 카리스마 있으며 소시오패스 비슷한 주인공 역할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맡아 기존 마녀를 보았던 사람들에게 어색함 없이 다가왔다.

 

영화 '마녀'를 보지 못한 많은 시청자들은 배우 '김다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녀의 역할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배우 '김다미'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려고 한다.

 

 

배우 김다미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한다. 드라마를 보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 하는 게 좋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던 배우 '김다미' 이제 그의 프로필을 알아본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인만큼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다. 단번에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배우인 '김다미'. 충무로가 주목할만한 신예인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김다미 나이는 1955년 4월 9일 생으로 올해 26세이다.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김다미는 조기입학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4년 3월생인 이다윗이 인터뷰에서 김다미와 자신이 동갑이라고 언급했었다. 하지만  95년 5월생인 김혜준이 인터뷰에서 김다미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공식 카페에서도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나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김다미 키는 170cm로 나와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의 배우 권나라 키가 공식적으로 172cm로 알려졌다. 배우 권나라와 키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키는 170cm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의 혈액형 o형으로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다. 그녀의 별명은 햄토리, 다미 다미, 퀸 다미, 계란 먹방 탑, 마녀 아가씨, 상큼이라고 한다. 햄토리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볼살이 통통하게 나온 것에 대한 별명이며, 계란 먹방 탑과 마녀 아가씨는 영화 '마녀'에서 비롯되었다.  

 

 

그녀의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한다. 배우 김다미는 주로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넷플릭스 애청자다. 미드는 덱스터, 웨스트 월드 등을 좋아한다. 영화 또한 상당히 많이 보는 듯하며, 좋아하는 감독은 봉준호, 좋아하는 배우는 알 파치노를 꼽은 적이 있었다.

 

그녀는 본인 스스로 내성적이고 과묵하며 감정 기복도 별로 없고 감정 표현도 잘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부모님에게도 별로 살갑지 못하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끼가 없어서 어떻게 연예인을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소속사 대표는 처음 봤을 때 말수가 너무 없어서 자신과 일하기 싫은 건 아닌지 생각했다고 한다.  마녀의 박훈정 감독도 캐스팅 확정 후에도 시큰둥한 반응에 자신의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드는가 싶어 따로 전화를 해야 할지 말지를 물어봤다고 밝혔었다.

 

 

배우 김다미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하였다.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했었다고 한다. 연기에도 열심히여서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했다. 교내 연극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았었다. 재학 기간 중에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대학 3학년 때엔 드디어 영화에도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7년에 독립영화인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개봉하며 영화계에 처음 데뷔하게 되었다. 이어 이 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나를 기억해라는 영화가  2018년 4월 19일에 개봉했었다. 그리고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영화 '마녀'가 2018년 6월 27일에 개봉하며 김다미라는 존재를 알린다.

영화 '마녀'는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다.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구자윤 역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게 되었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게 된 셈이다. 

 

배우 김다미는 영화 '마녀'로 화려한 데뷔를 하면서 차기작이 무엇 일지에도 이목이 집중된 적이 있었다. 그 차기작은 마녀 2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이 마녀 2가 아닌 다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난 데다 마녀 2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제작이 미뤄졌었다. 그래서 2020년이나 되어야 촬영에 들어갈 예정. 김다미의 차기작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가 되었었다.

 

그러다가 배우 '김다미'는 JTBC에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서 제작하는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차기작은 이태원 클라쓰로 확정되게 된 것이다.

아직 2년 정도밖에 안된 신예 배우 김다미는 이번 화제작 이태원 클라쓰를 끝내며 앞으로의 어떤 작품으로 인사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