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프로필 모든 것

서수연.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의 맛'에 이어 이제는 결혼 후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2년 차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연하고 있는데요. 서수연 나이 학력 집안 키 직업 등 전반적인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도 방송 리얼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연애의 맛'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 부부는 '연애의 맛' 소개팅 프로에서 만나 실제 초스피드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입니다.

 

 

 

 

배우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이며. 아내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33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서수연의 친오빠와는 9살 차이라고 하네요.

 

 

 

 

배우 이필모는 이제 50살이 되는데도 상당히 동안 얼굴의 소유자입니다. 훈남 스타일에 천진난만한 성격까지 차분하고 섬세한 아내 서수연 씨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배우 이필모 학력은 서울예대 연극과,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영화 '쉬리' 단역으로 데뷔하며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이필모는 사실 '연애의 맛' 출연 자체를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 소재 자체가 연애이다 보니 부담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필모는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 전까지 결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다고 전했었는데요. 당시 ‘연애의 맛’의 서혜진 PD는 이필모를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섭외하려고 했다고 하네요.

 

 

 

 

혼자 집에서 외롭게 있는 모습을 찍었다가 연애를 안 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설득을 해 ‘연애의 맛’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소개팅에서는 이필모가 정말 연애를 많이 안 했다고 느껴질 만큼 숙맥의 모습을 보이며 첫 소개팅은 실패하고 두 번째 소개팅을 받으려고 했을 때 많이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소개팅에 출연하면서 서수연을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합니다. 첫 프로필을 보여줬을 때 이필모가 “프로필을 가져가도 되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서수연 씨는 '연애의 맛' 메인 작가의 지인이었는데, 이필모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출연을 먼저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이필모의 천진한 캐릭터가 연애 프로와도 잘 어울리겠다고 설득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트 당시 서수연과 오빠가 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서수연은 2년 전 이필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엔 이필모가 정말 그러네 하면서 놀라며 그때의 기억을 되찾았었죠.

 

 

 

 

서수연 친오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우연이 사진을 찍었고 2년 후 소개팅 남녀로 다시 재회하게 된 것입니다. 우연이 필연이 된 두 사람은 "운명"같은 만남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필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수연은 방배동 엄친아로 알려지면서 금수저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수연 씨는 국민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박사 과정을 밟은 후 대학교 강의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담동에서 친오빠와 함께 레스토랑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펙까지 남다른 금수저 면모를 과시했던 서수연.

 

 

 

 

서수연 어머니도 이필모 씨를 상당히 흡족해하시는 눈치 셔서 진짜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 생생한 리얼 연애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결혼을 하여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독한 육아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 ‘극한 육아 전쟁 24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인연의 부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