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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같이드실래요? 손나은 서지혜 등장인물관계도

 

 

 

 

MBC TV 새 월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송승헌과 서지혜가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배우 송승헌의 작품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손나은의 출연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월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연애 세포가 퇴화된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맛있는 한 끼 로맨스입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몇 부작 방송시간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2020년 5월 4일부터 방영 예정이며,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작으로 시작하게 될 드라마입니다. 현재 32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주 월 화 저녁 8:50 ~ 10:00 70분간 나올 예정입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줄거리 및 기획의도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일간 식사 한 번 하자", "날 시원해지면 밥 한 번 먹자!" 이 말들의 의미는 말이지. '굳이 애써서 다시 볼 필요 없는 사람이지만, 어색하게 헤어지기 싫어 친한 척 날리는 애드리브'이라고 본다.

 

밥이 뭐라고, 이거 한 번 함께 먹기 힘든 사회다. 돈 깨지고, 시간 깨지니 사회생활은 그렇다 치고 가장 친밀해야 할 연인 관계는 어떨지 뻔하다. 말이 좋아 썸 탄다라고 표현하지 실상은 서로 간 보기의 연속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을 올인하지 않는 시대다.

 

 

대한민국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계산 없이 사랑을 한다는 것은 현존하는 최고의 호구 짓이라고 판가름 났다. 진짜 이게 현실이다. 거기에 혼밥, 혼술, 그놈의 홀로(Alone) 문화가 매스컴과 SNS에 바이러스처럼 퍼지면서 혼자 사는 게 편한 거고, 돈 아끼는 거야라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장되고 있다. 

 

물론 각박한 현실 속에서 한 편으로는 타당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혼자(Alone) 문화는 도를 넘어 사랑, 함께 하는 즐거움까지 중성화시키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길고양이는 중성화가 답이지만 인간의 감정은 그게 아니다. 

 

 

이 작품은 감정의 중성화가 진행된 무덤덤한 두 남녀의 사랑 회복기를 통해 함께 먹는 것,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소중한 의미를 되짚어 보려는 의도의 작품이다. 그런데 사실 이 작품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국의 카톡 메시지 창에 이 말이 수없이 많이 뜨게 만드는 것이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장인물 관계도 

 

김해경 역 / 송승헌 (남/36) 정신과 의사, 음식 심리치료사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것 때문에 힘들어져.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 때문에 힘들고, 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난 좋아하는 걸 안 만들어. 뒤탈도 후회도 없어!” 

 

 

 

[시간당 30만 원 / 식사 장소와 메뉴는 치료사가 정함 / 식대는 의뢰인 부담!] 이것이 정신과 의사 김해경의 음식 심리치료 조건이다. 음식과 식사자리를 통해 의뢰인의 멘털을 살피고 치료해 주는 매우 독특한 정신과 의사 김해경 박사! 국내에서는 희귀한 푸드세러피로 유명하다. 

 

 

 

독특한 치료법과 젠틀하고 따뜻한 태도로 환자들의 만족도 200%. 거기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 온갖 매체의 섭외 1순위가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것엔 관심이 없다. 특히 얼굴이 노출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딱 질색하는 스타일. 환자를 대할 때 외에는 매우 냉정하다. 아니 싹수없다고 할 수 있다. 

 

 

 

해경의 독설 때문에 문 닫은 연남동, 경리단길, 이태원 맛집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고 한다. 이런 인간이 연애를 제대로 할 리도 없을 것이다. 사실 연애 기록이 몇 년 간 없다고 보면 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조건 없이 사랑했었던 첫사랑의 배신으로 해경의 마음은 겨울처럼 얼어버렸다. 지금은 그냥 갈라파고스가 되어 홀로 사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홀로족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여느 환자들처럼 부드럽게 대해주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해경도 편해지고 있다. 이 여자가 바라는 건 오직 편히 저녁을 같이 먹는 것뿐.

 

 

 

 

우도희 역 / 서지혜 (여/33) 온라인 콘텐츠 제작 회사 [2N Box] PD 

 

“박사님 말이 맞아요. 사랑이 밥 먹여 주지 않죠, 이게 뭐라고... 근데요, 적어도 밥맛은 나게 해주지 않나요? 죽을 때까지 죽어라 맛없는 상차림뿐인 우리 인생에서요” 많지도 않았다. 스무 살 넘어 단 두 번의 연애였지만, 실연으로 인한 충격은 [후쿠시마 쓰나미]와 [루이지애나 허리케인] 급이었다. 

 

 

두 번째 남자에게 장렬하게 까인 우도 흰 그 후로 정말 영혼이 마취 상태의 잇몸 같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혼자가 편해지고 있는 도희. 아니 편해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위의 묘사만 보면 세상 우울한 사람 같겠지만 이건 어디까지 숨겨진 도희의 내면이다. 

 

 

 

사람들은 도희를 [병맛녀], [미친놈]라고 부르고 있다. 당차고 엉뚱하며 발랄+지랄 맞다. 그녀의 별칭에 딱 맞게 콘텐츠 회사에서 병맛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우도희.  뭐 주로 [방귀 소리 데시벨 경연], [귀지 파주기 방송], [문지방에 발을 찧는 게 아픈지, 충치 상태로 은박지를 씹는 게 더 아픈지 테스트하는 방송] 같은 것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도희의 성격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이고 매우 열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직업이다. 

 

 

그런데 뜬금없이 나타난 한 남자가 디너 메이트가 되어준다고 한다. 이상하게 이 사람하고 밥을 먹으면 혼자 먹을 때처럼 편하게 된다. 남자로서 감정은 안 느껴지는데도 말이다.

 

 

 

 

정재혁 역 / 이지훈 (남/35) 프리랜서 의학전문기자 

 

“내 인생이 딱 3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 때... 누구에게 먼저 전화할지 상상해 봤어. 그게.. 바로 너였어, 도희야” 도희의 대학시절 CC연인이었던 정재혁. 그 당시 친절하고 사려 깊은 예비역 오빠의 전형으로, 모든 여자에게 그윽하게 리액션을 날리는 카사노바였다. 그런 오빠에게 불만이 없지 않았지만 도희는 그런 오빠에게 뭐라고 하기엔 너무 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졸업 무렵, 재혁은 일방적으로 이별 선언하고서는 유학을 떠났다. 그렇게 휙 떠났던 그가 돌아와서 잘 나가는 의학전문기자가 되어 5년 만에 도희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선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친절하고 사려 깊고 세상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의 모습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늘한 느낌이 드는 과거의 남자이다.

 

 

 

진노을 역 / 손나은 (여/33) 피트니스 트레이너 

 

“남녀 간에 강요하지 말아야 할 게 세 가지 있어. 음식, 보증 그리고 사랑! 이 관점에서 넌 정말 완벽한 남자야” 섹시한 마스크와 몸매를 함께 가졌으며 세상 혼자 사는 도도한 피트니스 트레이너이다. 이미 SNS 유명 셀럽이고 연예인들도 대시하는 정도의 매력녀이다. 하지만 뺀치 놓기 일쑤이고 뭇 남성들의 마음을 심히 벌렁거리게 만드는 인기녀이다. 

 

 

해경의 마음을 얼려버린 바로 그 못된 첫사랑이 바로 진 노을이다. 해경을 만나며 양다리도 걸쳤고, 양아치 짓도 하고, 독한 말도 내뱉으며 상처를 주기도 했다. 하지만 해경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다고 한다. 오히려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 자신이 어떤 짓을 해도 화 한번 내지 않고 받아주는 해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해경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판단해 해경 곁을 떠났던 것이다.

 

 

몇 년 만에 돌아온 지금, 해경 옆엔 웬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붙어있다. 며칠 감시해 보니 이것들은 데이트도 섹스도 안 하고 오직 밥만 먹고 있다. 뭐지? 그 날 이후, 그간 숨겨져 왔던 강한 소유욕과 악녀 본능이 샘솟기 시작하고 있었다.

 

 

 

서지혜는 전작인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와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연기 톤까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스틸에는 잔뜩 웅크리고 앉아 다급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손짓하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손나은은 어딜 가나 주목받는 섹시한 마스크와 몸매로 SNS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이자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진노을을 연기하게 되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김해경(송승헌)의 전 여자 친구였던 진노을은 자신이 온갖 못된 짓을 해도 다 받아주는 그의 사랑을 멋대로 오해하고 모질게 그를 떠났지만 세월이 흘러 김해경 만한 남자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진노을은 그를 되찾고자 하는 강한 소유욕으로 악녀 본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한 두 남녀가 '저녁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에 첫 방송되며 현재 계획된 바로는 32부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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