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악플 고소 상황 현재

김희철 고소.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고소 관련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김희철은 현재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악플에 힘들어하는 동료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선처는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한 매체를 통해 악플러 고소에 대해 심경을 전했는데요. 경찰에 제출한 악플 내용에 대한 질문에 " 너무 심해서 말로 전하기 힘들다. 1차원적인 비난도 있고, 성적인 조롱도 많다. 돌아가신 대통령이라든지, 친하게 지내는 여자 연예인과의 관련 내용 등 입에 담기 힘든 그들만의 용어들로 희롱한다. 특히 하늘나라로 간 내 지인과 관련된 게 너무 수위가 높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김희철은 가장 분노했고, 결심하게 된 이유로는 '어차피 고소 못할 거야 이기야'라는 댓글을 봤을 때라고 전했습니다. 친한 지인들이 하늘나라로 가면서 자신에게도 댓글이 쏟아졌는데 이런 악플들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연예인이 이미지 때문에 고소를 못하고, 고소해도 선처하니깐 그런 것 같다며 생각을 전했는데요.

 

 

 

어린 후배 연예인들이 자신들은 아직 신인이고 어려서 악플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면서 김희철이 꼭 이기고 왔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는 김희철. 자신을 비롯 악플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연예인 및 일반인들을 위해서라고 강경한 태도를 일관하며 22일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런 김희철이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는 단호한 대응’을 알린 김희철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렇게 큰돈 못 낸다. 고소 취하해달라”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9일 ‘김희철 인스타그램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는 악플러가 도리어 김희철에게 적반하장 식인 태도를 보였다며 김희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캡처해 올리며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희철에게 고소당한 악플러로 추정되는 댓글 작성자는 “이 댓글 보시면 제발 용서해달라. 실수로 그런 거였고 그렇게 큰돈 못 낸다”면서 “고소 취하 안 하면 나 죽는 꼴 보는 거다. 연예인이면서 그렇게 살지 말아라”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서 자신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설명하던 작성자는 “집안 사정 생각해서 고소 좀 취하해달라”라고 재차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글을 보고도 고소 취하에 대한 얘기가 없다면 당신은 사람 한 명 죽인 거다. 당장 잘못된 선택 바꾸라”라며 반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댓글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피해자인 김희철한테 책임을 지라니 적반하장이다” “벌금도 못 낼 형편에 손가락은 왜 놀렸냐” “혹시라도 봐주면 악플러들은 더 기고만장해지니까 봐주지 마라” “사과글에 협박이라니 말도 안 된다”등 악플러의 태도를 콕 집어 비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악플러에 대한 선처는 없다”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합의금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라며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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