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음반 상황

환불 원정대.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 에서 이효리가 쏘아 올린 공 환불 원정대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이효리가 싹쓰리로서 '엠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환불 원정대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모아 알려드립니다. 

 

 

 

 

 

이효리(린다 G),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로 구성된 싹쓸이는 30일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엠카)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싹쓰리를 탄생시킨 MBC '놀면 뭐하니'는 이날 공식 SNS에 "싹쓰리가 음악방송 1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멤버들 축하축하추. 여러분 감사 올립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는데요.

 

 

 

 

싹쓰리의 중심에 있는 이효리는 비의 팬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비의 팬은 "막내 비룡 무대 위, 무대 아래 어디에서도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내 비룡 구박 시 은근한 대리만족 느낍니다. 효리언니밖에 그렇게 해줄 사람 없어요. 언니의 구박 속에 '꼴 보기 싫어' 속에 싹트는 비룡의 인기입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효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녹화 중 가요계 센 언니 조합에 대한 생각을 농담 식으로 털어놓으며 자신의 부캐릭터 린다 G에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가수 제시, 화사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막강한 가요계 센 언니 조합이 탄생한다며 "어느 가게를 가든 막힘없이 '환불'을 해줄 각"이라고 농담을 했었던 것이 붙은 이름이 '환불 원정대'입니다.  

 

 

 

 

환불 원정대는 방송에서 언급된 이후 줄곧 화제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바로 어디서도 보지 못할 조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효리의 러브콜을 받은 엄정화, 제시, 화사가 모두 "콜"을 외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시청자 역시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이들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싹쓰리에 이어 이효리는 환불 원정대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와의 회동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네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한 화면에 담길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에 대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하면서 곧 개봉할 영화 '오케이 마담' 홍보와 더불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환불 원정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환불 원정대'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엄정화, 제시, 마마무 화사와 함께 '센 언니'들의 모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그냥 했던 제안이 이뤄진 프로젝트입니다. 농담으로 던 진 말이 실제화되어 팬들의 작명으로 '환불 원정대'라는 이름을 얻었는데요.

 

 

 

실제로 엄정화, 제시, 화사가 모두 이효리의 러브콜에 화답했다고 하며 이들의 그룹 결성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라디오에서 엄정화는 '환불 원정대'를 오늘 저녁에 처음 만난다. 저도 기대하고 있다"며 환불 원정대의 첫 회동을 알렸는데요. 이어 엄정화는 "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을 말하고 네 명이 모인 장면이 나왔는데, 보고 약간 전율이 오더라. 이 조합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엄정화는 이어서 "오늘 만나게 됐다. 음원 발표 계획은 없는데,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환불 원정대의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가수 제시가 엄정화, 이효리, 화사와의 특별 콜라보 '환불 원정대' 첫 회동을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제시는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동안 이런 그룹은 없었다"며 특별하면서 묘한 동질감이 있는 이런 멤버들과 협업하게 된 것에 대해 벅찬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평소 이효리와 친분이 있었는데요. "효리 언니가 제주도 가고 바빠서 연락이 안 됐었는데 나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영광이다"라며 프로젝트 시작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제시에게 "내일 환불 원정대 첫 만남을 위해 센 옷을 준비했냐"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제시는 "안 입을 거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습니다. 이어 "첫자리는 편하게 입을 거다"라며 첫 만남에 대한 조심스러움을 전했습니다.

 

 

 

 

제시 또 "실제로는 환불을 귀찮아서 못 받는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귀찮아서 환불 안 하고 그냥 구석에 둔다"면서 "불합리한 일이 생겨도 그냥 둔다. 목소리가 특이해서 컴플레인도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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