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수술, 개코 아내 김수미 상황

개코 수술.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수술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수술에 다들 놀랬는데요. 아직 무슨 이유로 다쳤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듯합니다. 오늘은 뉴스 기사 관련 내용을 수집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지난 29일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개코가 오른쪽 팔 골절상으로 인해 수술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는데요. 앞서 29일 개코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개코의 수술 사실을 알려 모두가 걱정했는데요.

 

 

 

 

사진을 보시며 새벽 4시 21분경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술실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과 이후 오전 8시 5분 '병실로 이동합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개코 아내 김수미는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라며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달라"라고 전하기만 하여 어디를 다쳤는지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29일 오후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하지 않게 로봇 팔이 되어 버렸네요. 좋으신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며 다친 부위와 수술 후 회복 중인 현재 상태라며 인스타에 3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개코는 자신의 팔 엑스레이 사진도 게시하였습니다. 상태는 심각했는데요. 팔에는 수술용 나사못 9개가 뼈를 관통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심한 개코의 상황에 래퍼 비와이, 행주, 스윙스, 쇼리, 넉살 등 그의 동료 연예인들은 걱정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코를 걱정하는 또 한 명이 있는데요. 다이내믹 듀오 개코 아내 김수미가 아들의 기특한 마음을 인스타에 올리며 아들의 응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30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머리카락 8개 그려줬네ㅋㅋ♥ 6살 태이가 아빠 퇴원을 기원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여 모두의 훈훈함을 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코, 김수미 부부의 아들 태이가 아빠의 퇴원을 기원하는 글과 그림을 그린 종이가 보이는데요. 그림만 봐도 태이의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눈에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한편 개코는 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개코는 현재 오른팔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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