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오중석 이정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중석 이정재. 오늘 핫뉴스 원데이에서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사진작가 오중석 편에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대한민국 영화계 대표 흥행 보스 배우 이정재와 천재 사진작가 오중석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전 주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기대감을 안겨주었던 이정재는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배우 이정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로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의류 카탈로그 작업을 위해 사진작가 오중석과 만난 이정재는 38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모두가 살살 녹는 살인 미소로 ‘당나귀 귀’ 출연진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 이정재는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치명적인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면서도 배우답게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집중력을 보이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포즈 하나하나가 영화 속 장면 같았던 이정재와 천재 사진작가 오중석의 감각적인 스킬이 만나 찍는 것마다 A컷이 되는 마법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사진의 결과물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재와는 오중석은 2살 차이로 오중석이 동생인데요. 10년 간 함께 작업해오면서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 마음을 알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재와 10년 동안 모델과 작가로 호흡을 맞춰왔던 오중석의 천재적인 사진 스킬까지 더해지며 의상 한벌당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속사포 호흡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순조롭게 끝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중석 작가가 "해서는 안 될 실수를 했다"며 갑자기 촬영을 중지시키는 긴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오중석 작가는 촬영장에 도착한 이정재를 보자마자 '당나귀 귀'에서 호되게(?) 당했던 일을 하소연하기도 했다는데요.

 

 

 

 

이전 방송에서 오중석 작가가 이정재와 친분을 과시하면서 자신의 전시회에 올 것이라고 제작진에 귀띔했다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이 불발되어 "친하지 않으면서 낚시했다"는 오명과 굴욕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정재는 억울해하는 오중석 작가와 다정한 어깨동무로 친한 형 동생 사이임을 공식 인증하는가 하면 평소 '당나귀 귀'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네요.

 

전참시 고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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