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PPL

텔레그나 PPL

 

오늘 핫뉴스 원데이서는 최근 '뒷 광고' 논란 속 방송가의 슬기로운 PPL 활용법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텔레그나'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 tv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연이어 '뒷광고' 관련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 영상을 게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 쯔양은 은퇴까지 언급했죠.

 

 

 

 

말 그대로 협찬 받은 광고임을 뒤로 숨겼기 때문에 뒷 광고로 불리고 있는 이 사건은 구독자와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송가의 '앞 광고' 방식이 온라인 상에서 새삼 재조명을 받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데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다시 5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SBS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는 대놓고 PPL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고정 멤버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부터 특급 게스트 김수미 송가인 제시 김재환 백지영 등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은 PPL 미션을 수행하는 컨셉입니다.

 

 

 

 

이에 브랜드는 아니라도 '두피 마사지기'나 '다리미' 등 제품명은 방송 이후 '텔레그나'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텔 레그나'만의 착한 PPL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분에서 제주도 마늘 농가와 농민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무대도 펼쳐지기도 했으며,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원사격을 하는 모습으로도 훈훈함을 안겼었습니다. 이는 PPL의 순기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는 8월 17일 월요일에 방송되는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는 '섹시퀸' 화사와 '갓데리' 홍진영이 출연해 PPL 완판 대결이 펼친다고 합니다. 연예계 초특급 '완판녀'들의 PPL 완판을 위한 빅매치가 성사된 것인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PPL '팀전'을 위한 각 팀 주장으로 나선 마마무 화사와 홍진영은 '빗속 댄스 대결'부터 서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폭풍 댄스로 각 팀의 주장 다 운 자존심 대결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고 몽환적인 매력과 엉뚱함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화사는 '텔레그나'에서 PPL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반부터 육탄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시작부터 상대방의 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육탄전도 마다 하지 않는  모습을 본 화사는 "이게 무슨 개판이야!"라고 외치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당황했던 모습도 잠시, 이내 화사는 정신 차리고 '텔레그나'에 100% 완벽 적응하며 '홍진영 팀'의 눈을 교묘하게 피하는 '아슬아슬 PPL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됩니다.

 

 

 

 

화사는 '상대 팀장' 홍진영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온몸을 불사하며 방어 공작을 펼쳐 팀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입니다.

 

 

 

시작부터 '저세상 텐센'으로 PPL 미션에 나선 '갓데리' 홍진영과 대체 불가 '완판의 아이콘' 화사의 PPL 완판 맞대결 결과는 17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텔레그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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